제주도 여행

2015.08.02~2014.08.04

 

 

활기찬 제주도 여행을 위해 비행기에서 내려 원기를 충전하기 위해서 먹었던 육개장입니다.

기존에 먹었던 육개장과는 다르게 닭죽같은 느낌이 났어요 ㅎㅎ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줄이 길어요.

 

 

맨도롱 또똣 촬영지인 봄날 카페를 찾아가던중,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커핀그루나루에 주차하고 이곳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그런데 이곳도 배경이 대단합니다. 저멀이 봄날 카페가 보이네요.

 

 

 

차를타고 해변도로를 달리던 중 돌고래를 만났습니다.

앞으로 해변도로를 달릴때는 바다 풍경도 신경써야겠어요.  

단렌즈라 줌을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핸드폰으로 동영상만 열심히 찍었어요. ㅎ

 

 

제주도 삼방산 정말 웅장합니다.

바다쪽으로는 용머리 해안과 하멜전시장이 있습니다.

하멜 아저씨 뒤로 용머리 해안이 살짝 보이네요. 용머리 해안은 기상에 따라 입장이 안될수도 있답니다.

 

 

 

다음으로는 주상절리입니다. 

용암이 식으면서 저렇게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이곳은 바위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나무도 우거져서 절경을 이룹니다.

하지만 통행할 수 있는 길이 좁고 관광객이 많아서 인물이 나오는 사진을 찍기가 조금 힘들어요. ^^

 

 

 

 

혼자 우뚝 서있는 바위인 외돌개입니다.

외로워 보인다고는 하는데 관광객들이 많아서 외롭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주도는 바다가 정말 예쁩니다.

 

 

 

천지연 폭포 근처에 있는 새섬과 세연교입니다.

새섬을 둘러보려면 세연교를 통해서 들어가실 수 있어요.

입장할 수 있는 곳이 문을 닫아서 갈 곳이 없거나, 밥을 너무 많이 먹어 소화시키고 싶을 때,

산책하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D 제주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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