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낙산사였지만,

이제는 복원하고 관리하여 더욱 더 멋있는 낙산사가 되었습니다.

 

가족여행이라 가족사진만 찍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ㅎㅎ

 

 

 

입장료를 구입하고 입장합니다.

 

 

 

꿈이 이루어 지는 길을 지나 해수관음상에 도착합니다.

낙산사는 넓기 때문에 둘러보려면 1~2시간은 잡으셔야 합니다.

 

 

해수관음상을 관람하고 내려온 뒤 연못을 지나 홍련암으로 향합니다.

 

 

홍련암 내부 바닥에는 절벽을 볼 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절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도 신발벗고 들어오는 곳이 이곳입니다. ^^

사진촬영은 안되요.

낙산사 화재이후 왔을때엔 해수관음상까지 가는길도 탁 트여있어 불에 탄것이 다 보였는데,

지금은 숲으로 조성되어 나무동굴을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화재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으니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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