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 주변

 

이 여행은 2013년도에 다녀온 2년도 훨씬 지난 여행이야기 입니다.

제 글에서 주는 정보들이 지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D

 

 

우선 첫번째 날 여행일정은 아래와 같다

몽마르뜨 언덕을 첫째날에만 다녀와서 그 주변을 먼저 소개할까 한다.. 소개라기보단 사진일듯 ㅠ

 

 

 

몽마르뜨 언덕을 안전하게 오르기 위해서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라고 들었는데,

결국 길을 헤메다가 걸어서 몽마르뜨 언덕을 올랐다.

몽마르뜨 언덕에 유명 인사인 팔찌아저씨..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이게 왠일, 경찰들이 곳곳에 보였다.

다행히 팔찌아저씨를 피해 언덕에 오를수 있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테러위험이 있어서 경찰들이 온것이었다.

 

팔지아저씨 특징은 갑자기 실팔찌를 채운 뒤 돈을 내라고 협박, 폭행도 간혹 있다고...

몽마르뜨 언덕을 올라갈때 주위를 살피면서 올라가야 하고,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달리는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겪어보지 않아서모르겠음)

 

몽마르뜨언덕 또 가고싶었지만 팔찌아저씨의 두려움에 한번만 다녀왔다.

언덕 뒷편으로 예술가들의 거리인 테르트르 광장도 있으니 골목 여행 꼭 하고오세요. ^^

물랑루즈 공연장은 낮에도 위험하다 하여 피해다녔다. 나랑 내동생이 동시에 사라지면 엄마 아빠가 슬퍼할테니깐..ㅎㅎ

 

아래 사진은 몽마르뜨 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있던 빵집입니다.

 

 

 

 

 

 

 

 

 

 

 

 

 

위 사진은 사랑해 벽이고 새파랑색이 정말 예쁘다.

'사랑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너 사랑해'

한국어로는 3문장이나 적혀있고, 한국인 아니랄까봐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생각보다 벽이 크고 넓다. :-D

 

몽마르뜨 언덕에서 사랑해 벽까지는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어요~

 

 

파리의 골목길은 낭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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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기억력이 나빠져서..

그동안 다녀온 여행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

 

동생과 함께한 프랑스 파리여행, 벌써 2년도 훨씬 지나버렸네요, 시간 참 빨라요.

첫 유럽 여행이라 설레기도 하고, 유랑 카페에서 봐왔던 수많은 사건사고 때문에 굉장히 예민했던 여행이었어요.

노트에 적었던 몇가지를 공유하고, 세부 일정마다 사진을 올리려고 해요.

 

크크 그럼 노트에 적었던 몇가지 팁을 전해드릴게요 ~~♪

 

○ 여행일정 : 2013년 8월 9일 ~ 2013년 8월 17일 총 9일 여행이지만, 비행시간 제외하면 6일정도

 

○ 구입했던 입장권 및 교통권

- 파리비지트 1-5존 5일

- 뮤지엄패스 4일

- 몽파르나스 입장권

- 바토무슈 승차권(민박에서 제공)

 

○ 세느강 드라이브 72번 버스 : 시청행 탑승시 오른쪽 앉기 (타려고 했는데 못탓어요)

 

○ 숙소 : 무*개 민박 (위험한 동네라고 했지만, 안전하게 여행해서 그런지 위험하지는 않았음, 주인분 친절함)

 

○ 몽생미셸 투어 (동생이 준비해서 어떤 투어인지 기억이 안남 ㅠㅠ)

- 에트르타+옹플뢰흐+몽생미셸(야경) 당일치기였고,

- 우리 포함 총 6명이 같이 다녔음.

- 점심에 가이드분이 준비한 김밥과 와인을 먹었던 기억이 있음.

- 가이드분이 DSLR로 스냅사진찍고 파일도 보내주시고 사진도 인화해서 주셨음 (만족)

- 새벽 2시쯤 숙소에 도착했고, 숙소주변이 위험하다며 숙소 앞까지 데려다주셨음 ^^;

 

 

○ 바토무슈 : Alma Marceau 2번출구 내려가면 있음, 8시 20분차 타고 반짝이는 에펠탑을 관람했음.

 

○ 파리비지트로 탈수있는 교통

- 메트로 : 하차시 그냥 나옴

- 버스 : 개찰구에 넣어서 탑승

- RER : 우리나라와 동일

- 트램 : 넣지말고 소지

- 푸니쿨라 : 우리나라와 동일

- 야간버스 : 개찰구에 넣어서 탑승

 

○ 들려야할 마카롱 & 빵집

- PIERRE HERME 피에르에르메

- LADUREE 라뒤레

- Hure, Createur De Plaisir! 노트르담성당 근처 빵집(가보지 못함)

 

○ 몽마르뜨 언덕 안전하게 가는 방법

Abbesses 역, Anvers역에서 푸니쿨라(Funiculaire)탑승하여 오름..

 

○ 베르사유

- 지하철 + 버스 : 9호선 종점 Pont de servers역 하차, 171번 버스 종점 versaille palce d'Almes 하차

- 화장실 2개 : 입구에 한개, 트리아농에 한개

- 쁘띠트항 €6, 카누 €11

- 주변에 사먹을데 없으므로 간식 필수,(입구에서 확인한다는데... 과자는 통과했음)

 

 

 

○ 광저우 공항 (중국남방항공 경유시 팁 ^^;)

- 컵라면 먹기 : 경유하는 공간 가운데 계단으로 내려가서 흡연실 주변에 뜨거운물 나오는 정수기가 있음. 담배냄새 심함

- 공항 화장실에는 사람이 있어도 개의치 않고 청소를 진행.. ㅎㅎ

- 변기 몇개가 푸세식?이라서 외국인들이 기겁함... 동양인만 개의치않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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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로크룸섬

 

두브로브니크에 여행오신다면 로크룸섬(LOKRUM)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로크룸섬 가는길과 우리가 놀았던 장소를 소개하려고 해요.

 

 

 

 

# 로크룸섬 위치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섬은 로크룸 섬입니다.

구시가지 입구나 항구주변에 여러가지 섬투어를 광고하는 분들이 많지만 로크룸섬은 항구에가서 쉽게 배를 타실 수 있어요.

 

 

 

 

# 로크룸섬 가는 방법

로크룸섬 가는 배는 구항구에서 타실 수 있습니다.

구항구는 필레게이트에서 플라차대로를 쭉 지나서 가실 수 있어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

 

 

 

구 항구에 가시면 로크룸(LOKRUM)이라고 써져있는 배를 보실 수 있어요.

배 앞에 파라솔을 펴놓고 표를 팔고있답니다. 이곳에서 표를 구입하신 뒤 탑승하시면 되요.  

 

 

# 요금과 시간표 (2015.07.16 기준)

요금은 1인 80kn입니다.

시간표는 아래 사진을 첨부했어요.

2015년 7월에 다녀온거라 가시는 날에 다시 확인해주세요 ^^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으니까 배는 많으니까 찍을 필요 없고, 마지막 배만 놓치지 말라고 말해주셨어요.

 

 

 

 

# 로크룸섬 둘러보기

배를 타고 로크룸섬에 도착하시면 아래와 같은 지도를 곳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고 편하신 곳에 자리잡으시면 됩니다.

사진으로는 보기 힘드시겠지만, 도착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

 

 

4번이 사해입니다. 계곡같은 느낌이 들지만 고여있는 물이라서 조금 지저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3번으로 옮겨서 해수욕을 했어요. 바다와 직접적으로 만나는 부분이라 물은 정말 맑고 성게도 군데군데 있어요.

새우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 정말 좋았습니다. ^^

 

바닷가에서 놀기위해서 로크룸섬에 갔기때문에, 사진기를 챙겨가지 않았어요.

핸드폰에 방수팩 챙겨가서 찍은거라 화질은 그닥 좋지 않지만. 참고하세요~

바닷물이라서 누워있기만 해도 둥둥 떠요 ㅎ 공작새도 있습니다.(먹이달라고 따라오니까 조심하세요 ㅎ)

 

 

 

 

 

 

# 로크룸섬 즐기는 방법

마지막으로 로크룸섬 즐기는 팁을 조금 적어볼게요.

저는 수영을 못해서 외국인들마냥 즐기지 못했거든요 ㅠ

외국인들은 맨발로도 잘 다니는데 저희는 발에 상처가 심하게 나서 약국을 방문하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외국인들은 수영을 잘해서 섬을 건너는것 같은 분도 계셨어요. 한국인들 바닷가 즐기는 팁 알려드릴게요.

 

1. 바닷가 가기전에 입영을 배웁니다(외국인들은 발도 안닫는 깊이에서 둥둥 떠있는데 그게 입영이라고 하네요.)

2. 입영을 못하신다면 튜브구명조끼를 챙깁시다. 스노쿨링 장비 있으시다면 가져가세요. (배영으로 잠깐 떠있을 수 있는데 한계가 있어요, 발을 다칠 수 있음. 튜브끼고 노는사람이 없어서 다소 챙피할 수 있음.)

3. 아쿠아 슈즈를 챙깁시다. (외국인들은 맨발로 막 걸어다니는데.. 맨발로 걸으시면 진짜 아파요. 상처도 나고요. 한번 놀거라면 저렴한거 사세요, 마트에서 만원도 안합니다.)

4. 음식과 물은 꼭 챙겨가세요.

5. 썬크림썬글라스는 필수입니다. 햇빛 가릴 비치타월도 가져가세요. (썬크림은 햇볓에서 바르지 마시고 그늘에서 흡수시킨뒤 나가세요. 정말 뜨겁습니다.)

 

 

그럼 즐거운 해수욕 되시길 바래요 ^^

 

 

두브로브니크에서 두브로브니크 공항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크로아티아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정보는 블로그로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두브로브니크 공항가는 방법에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그냥 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함께 올려봅니다.

공항까지 차로 30분 거리니까 택시를 이용하던지, 버스를 이용하시던지 해야해요 ^^

 

 

 

# 공항버스

 

- 공항버스는 정해진 시간에 다닙니다.

- 공항버스 시간표는 이틀에 한번씩 업데이트가 되므로  탑승 전날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인포메이션 센터는 필레게이트 나오시면 있습니다. (지도참고)

- 공항버스는 스르지산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타면 됩니다. (다른곳에서도 탈수있는지 모르겠어요)

- 버스 요금 : 40kn

 

 

 

아래 사진은 셔틀버스 시간표 입니다.

셔틀버스는 그날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매일매일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전날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필레 게이트에서는 셔틀버스가 서지 않고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탑승하셔야 한다고 써져있습니다. ^^

 

 

 

# 시내 버스

 

저는 셔틀버스 시간표를 맞춰서 셔틀버스 탑승하는곳에 도착해서 버스표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5분 내로 공항가는 버스가 오니까 기사님께 표를 구입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기다리던 셔틀버스가 아닌 그냥 일반 버스였어요.(11번이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

일반 버스라 짐은 스스로 가지고 타셔야 합니다. ㅋ

셔틀버스를 놓치신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

 

- 케이블카 버스정류장 버스티켓 파는곳에 버스번호 적혀있습니다.

   (그날 부랴부랴 타느라 까먹었네요 안내원에게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 한번에 가는 버스가 아니라 중간중간 정차하지만 다른 마을을 들르는게 아니라 30분이면 도착합니다.

- 짐은 스스로 가지고 타셔야 합니다.

- 버스요금은 28kn 정도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지 않네요. 셔틀버스보다 훨신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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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3일 여행비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다페스트에서 2박 3일동안 지내면서 돈을 얼마나 쓰고 왔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행하는 동안 영수증을 모두 모아두었다가, 여행이 끝나갈 무렵 영수증의 부피를 견디지 못하고 다 버렸어요.

결국 수첩에 적어둔 내용을 토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입장료는 얼마인지, 우표는 얼마인지, 스타벅스 머그가 얼마인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헝가리 포린트 Ft

헝가리의 화폐 단위는 Ft(포린트)입니다. 우리나라의 '원'의 개념이죠.

헝가리의 환율은 고맙게도 네이버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네이버에서 못봐요 ㅎ)

아래 환율은 2015년 10월 16일(글쓴날)의 환율입니다.

 

 

 

 

# 첫째 날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에어포트 셔틀을 탔습니다. 인원수가 많을 수록 할인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위의 에어포트 셔틀 금액은 3인의 할인 금액입니다. 참고하세요.

물과 과일은 근처 슈퍼마켓에서 구입하였습니다.

 

 

 

# 둘째 날

 

 

슈퍼마켓에서 간단히 물과 간식을 구입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 여행 도중 생과일 쥬스를 마셨습니다.

 

군델 런치는 훨씬 저렴하나 디저트 형식으로 식사하기엔 양이 적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이곳까지 왔으므로 런치를 먹지 않고, 코스마다 와인이 나오는 코스요리를 주문했어요.

금액이 워낙에 높아서 팁도..... 10%이상 줬던것 같은데... 저렇게 많이 나왔네요 ㅋㅋ

금액에 놀라 아빠찬스를 썼습니다...  여행이니까 ^^..

 

빅버스는 영웅광장 앞에서 진행되는 버스투어이고요.

너무 더운날씨에 버스투어를 해서 한바퀴 돌고 영웅광장에서 내리자마자 얼음물 2병인가를 구입했어요.

비싸지만 꿀맛이었어요. 참고로 이곳에서 얼음물을 구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세체니 온천도 5시 이후에 입장하여 할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파는 부다페스트가 그려진 머그를 구입했어요.

(에스프레소잔 2개 세트가 없어서 큰 머그를 구입했습니다. 나라별로 모으고 있었는데...아쉬웠어요)

 

 

 

# 마지막 날

 

 

역시 아침에 슈퍼마켓에서 물과 간식을 구입했고, 요새로 이동했습니다.

요새주변 관광지 입장료 참고하세요.

 

캐나다 진저에일 자판기에 있습니다. 맛있어요!

부다페스트에서 국제우표는 375 Ft 입니다.

성 이슈트반 성당은 입장료는 아니고 기부금이라는데, 200Ft 필수로 내신 후 입장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슈퍼마켓에서 맥주와 빵 과자를 구입해서 먹었어요 :-D

다음날 6시간 이동하는 기차에서 먹을 빵도 함께 구입했지요~!

 

 

자세한 여행이야기는 부다페스트 여행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D

 

 

 

# 결론

2박 3일 여행을 위해 헝가리 포린트를 120,000Ft(50만원정도) 환전했는데, 35000Ft(14만원 정도)가 남았습니다.

군델은 아빠찬스였으므로 제외됩니다. ㅠㅠ(여행경비보다 많이 썼군요..)

남은 금액은 크로아티아에서 환전해서 쿠나로 이용했습니다. ^^

 

부다페스트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여행경비가 적게 들었답니다.

뭔가 풍족했던 느낌.. ㅎㅎ 점점 이동하면서 빈곤을 느꼈지만요.. 다른덴 너무 비쌌어요.ㅠ

 

여러분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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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여행일정 및 예산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벌써 여행을 다녀온지 3개월 정도가 되었는데요,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여행 출발하기 전 여행일정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정리하는지 제가 했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엑셀로 정리하기

엑셀로 정리하게된 이유는, 예산을 정리하기 쉬운 SUM()함수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래그만 하면 쉽게 금액의 합을 구할 수 있어요.

또한 유효성검사를 통해서 선택란을 만드실 수 있어요.

 

 

 

저는 달력모양으로 날짜를 구분해서 해당 날짜의 일정과 필요한 금액을 적어보았습니다.

여행 일정이 확실히 정해져 있을 쯤에는 비행기와 호텔은 이미 지불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빨간색으로 표기했어요.

지불하지 않은 금액은 검정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 구분 : 이동경로 / 세부일정 / 숙박비 / 교통비 / 식사(1인 하루 3만원)

- 참고사항 : 3人 금액

 

 

 

 

# 여행 전 지출액 정리하기

위와 같이 정리하시면 일정은 보기 편할지라도 현지금액이 얼마인지, 유로인지 현지금액인지.. 헷갈리더라고요,

따라서 아래와 같이 정리할 필요도 있어요.

 

이렇게 결제여부에 따라 구분해 놓으시면, 결제를 했나? 안했나? 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지요 ㅎㅎ.

현장에서 얼마 결제를 해야한다는 것도 바로바로 볼 수 있어서 좀 더 편합니다.

(한인민박같은데 묵으시면 보증금 언제 냈냐고 물어보실 때도 있으니 확실히 하고 갑시다)

 

 

위 사진은 여행이 끝나고 정리를 한번 쭉 한거라서, 정확한 사용금액이 적혀있습니다.

원화와 유로가 같이 적혀있는 것은 신용카드(유로) 결제 후 계좌에서 빠져나간 원화를 함께 보여주고요,

유로만 적혀있는것은 현장에서 직접 유로(현금)로 결제하여 원화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맨 밑의 원화 총금액과 유로 총금액을 더하시면 안됩니다. ^^

 

최종으로 정산할 때 헷갈리지 않도록 결제방법도 구분해 두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 아빠찬스가 있네요 ㅋㅋ

 

 

 

# 최종 비용

여행을 다녀와서 위의 표를 아래와 같이 최종 비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헝가리, 크로아티아, 이탈리아를 방문하신다면 예산짜는데 되움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여행을 다니면 음식에는 거의 돈을 쓰지 않고 최대한 아껴쓰고 많이 걷고 많이 보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엄마, 동생과 함께한 여행이라 교통도 편리하게, 식사도 다 챙겨먹고 하다보니 금액이 많이 오버가 되었네요. ^^

 

다음에는 실제로 하루에 어떻게 비용을 지출했는지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좀 흐지부지 되었지만 크로아티아까지는 매일매일 사용한 금액을 적었거든요. ㅎ

 

참고로 여행할 때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까 예산을 여유롭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D

예산 잘 짜셔서 착오없는 여행 되시길 바래요. ^^

 

 

자다르 둘러보기 및 여행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크로아티아의 낭만도시인 자다르에서 느꼈던 몇가지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자다르에 갈지말지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요, 단 하루였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가기전에 많이 물어봤는데 남자는 스플리트, 여자는 자다르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자다르는 넓은 도시이지만 여행자들이 여행하고 머무르는 곳은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보라색 동그라미를 확대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지도는 자다르 인포메이션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요.

자다르는 굉장히 작은 관광지로 교통수단 없이 걸어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자다르 여행하는 방법

1. 자다르 중앙의 인포메이션에 들어가서 지도를 받는다(무료)

2. 지도에 나와있는 건물을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돌아다닌다.

3. 어둑어둑해지면 바다오르간과 태양의 인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구경한다.

4. 여유가 된다면 지도 밖으로 나가보는것이 어떨까?

 

 

#자다르 숙소 팁 

자다르섬 외부 인근의 숙소에 얻으시기 바랍니다. ^^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자다르는 넒은 도시이므로 관광지 일부를 자다르섬이라고 하였습니다 ^^;)

 

- 자다르섬은 굉장히 좁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하기 편합니다.

- 자다르섬 내부의 숙소가 조금 더 비쌉니다.

- 자다르섬 중심부는 차가 다닐 수 없는 거리이기 때문에 주차를 멀리하시고 짐을 옮기셔야 합니다.

- 자다르섬 내부의 숙소가 주차장을 제공해 준다면 자다르섬 외부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제공해 주는것이므로 주차하러 다녀오셔야합니다.

- 자다르섬 내부에 숙박하신다면 차를 인근에 세우고, 짐을 숙소로 옮기고, 숙소에서 제공하는 주차장으로 이동 후, 숙소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겪으십니다.

** 저는 아래 지도 A에 주차하고 짐을 들고 B위치의 숙소로 가서 주인을 만났어요. 걸어서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자다르 주차 팁

자다르에 도착하시면, 둘러보시기 위해서 혹은 숙소 주인을 만나기 위해서 어디든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자다르도 다른 도시와 같이 주차장은 많지만 차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자다르섬에 들어가서 한바퀴 돌 때 주차장을 발견하시면 럭키입니다.

저도 한바퀴 다 돌고 나올때 성문 앞에서 겨우 주차했어요. ㅎㅎ(대부분 평행주차)

내부에서 주차공간을 찾기 힘드시다면 아래 지도의 초록색 부분에 주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의 지도에 설명을 더해보았습니다. ^^

 

 

# 자다르 풍경

마지막으로 자다르의 풍경들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하시는 분들중에 자다르는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낭만도시 자다르에 꼭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크로아티아 교통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크로아티아에서 운전하기 전 숙지해야 할만한 사항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렌트카 사진은 차량 받을때 확인차 찍었던 사진들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경치 좋은 곳에서 배경과 함께 찍어줬어야 했는데.. ㅠㅠ

아무튼 운전하기 전에 몇가지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크로아티아 교통 표지판

주요 교통 표지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표지판 그림들은 여행전에 조사한 것들이고요,

가장 많이 봤던 표지판은 도시중심으로 향하는 표지판과 고속도로 표지판, 추월금지 표지판, 위험구역 표지판이었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서, 모르고 가는 것 보다는 한번 보고 가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

 

 

# 운전시 간단 주의사항

1. 낮에도 라이트를 킨다(EU전체 해당)

2. 좌회전은 주로 비보호. 눈치봐서 하면 됨.

3. 우회전은 신호등이 있으니 잘 지킬것.

4. 고속도로 주행시 1차선은 추월차선임. 2차선으로 달릴것.

5. 고속도로 제한 속도는 130km/s임.

 

 

# 네비게이션 Sygic

네비게이션은 유럽 자동차 여행의 필수인 Sygic을 이용했어요.

이폰한국어 음성지원 됩니다.

어플 작동시 7일만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렌트하기 전날 호텔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다운받으세요 ^^

아니면 한국에서 받으시고 어플 키는걸 렌트 전날에 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 기름 종류

1. Eurodiesel BS

2. Premium Eurodiesel BS

3. Eurosuper 95 BS

4. LPG 

주유소에서 주유시 연료의 종류는 위의 4가지입니다.

렌트 시 직원이 알려주기는 하지만 주유구 여는 방법과 함께 꼭 확인하세요.

저는 렌트카 비용에 기름값이 포함되는 옵션을 선택했기 때문에 주유소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 운전하고 느낀점

-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양보를 잘합니다. 특히 깜빡이를 켜면 먼저 가려는 우리나라와 달리 크로아티아에서는 깜빡이를 키자마자 옆차선 차가 차선변경을 할 수 있도록 멈춰줍니다. 따라서 어마어마하게 막힌 도로에서도 차선변경이 수월합니다. (초보들 겁내지 마세요 ㅎㅎ)

-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다소 과격합니다. 어리버리하게 운전하면 크락션을 울려 주의를 줍니다. 특히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으면 빨리 지나가라고 크락션을 울려줍니다. 고통법규를 잘 지키신다면 좌회전 할때만 몇번 들으실 듯 하네요.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

- 고속도로에서 휴게소를 못본것 같은데........(있나요??)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 가는길에 고속도로 빠져나와서 중간중간 휴게소처럼 주차장과 과일파는곳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없을 수 있음.

- 서울에서 막무가내 운전에 시달리다가 크로아티아에서 운전하면 운전하기에 천국이구나~ 를 느낄 수 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저는 겪어보지 않았지만..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조장하는 트럭들이 많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

 

 

 

 

플리트비체 관람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리트비체 관람하는 방법과 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플리트비체 내부 호텔에 머물렀기 때문에, 저희는 St2에서 시작했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내에는 3개의 호텔이 있는데, 모두 St2 주변에 있어요.

St2는 지도에서 보시다 시피 St1, St3, P2와도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코스던지 출발 지점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 플리트비체 요점

- St 2 기준으로 상부, 하부로 나눌 수 있음

- 상부 혹은 하부만 가면 2~3시간 코스, 둘 다 가면 5~6시간 코스

- 가고싶은 코스 하나만 선택해서 이정표 보고 가면 됨

- 버스와 배 탑승은 입장권에 포함되어있음(1인 180Kn)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내부 호텔 이용 시 플리트비체 입장권을 호텔에 제시하면 다음날도 입장 가능

 

 

# 코스

플리트비체는 중심부(P2, P1, St2)를 기준으로 왼쪽은 상부, 오른쪽은 하부로 나뉘어 집니다.

아래는 소요 시간과 제가 느낀 상부 하부의 느낌을 적어보았어요.

 

 

- 상부 : 요정이 나올 듯한 아기자기한 느낌의 폭포와 호수, 하부보다 맑은 느낌

- 하부 : 웅장한 호수, 웅장한 폭포, 우리가 알고있는 플리트비체의 그 느낌

 

- 상부 and 하부 코스 : 5~6시간 소요

- 상부 or 하부 코스 : 2~3시간 소요

 

- St2 에서 시작하시면 코스 간판에서 F, H, K, G1 코스를 보실 수 있어요.

- St1 에서 시작하시면 A(플리트비체 폭포를 보고 돌아오는 코스), B코스(폭포 안봄)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포를 보시려면 A코스를 꼭 가셔야 합니다 ^^(폭포사진은 아래 첨부할게요)

 

 

 

입장권입니다 ^^ 코스가 표시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길목마다 이정표도 있어요.

 

 

 

# 첫째날 코스 : H 코스(상부 + 하부 : St3에서 시작해서 St1에서 끝나는 코스)

# 둘째날 코스 : A코스 (하부 : St1에서 시작해서 폭포를 구경 후 P3에서 배타고 돌아오려 했으나 배를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름길을 통해 St1으로 돌아옴)

 

 

 

# 상부에서 찍은 사진 :-)

 

자기가 선택한 코스의 알파벳만 잘 보고 가시면 길 잃을 걱정은 없습니다 ^^.. 아니 길을 잃을 수가 없어요.

아래 사진을 찍은 장소는 St3 정류장이고, 이곳에서부터 H코스로 가면 배를 탈 수 있는 P2로 간다는 말이예요. 쉽죠?

 

 

 

어느 위치에 있는 호수인지 간판이 있어요. ^^

 

 

요정이 사는곳으로 걸어가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상부는 하부보다 호수가 작은편이고 나무가 우거져 있어요.

 

오리는 P2지점의 오리입니다. ^^ 이곳에서 배를 타고 P3로 갑니다.

 

사진의 호수건너 보이는 오두막이 P1지점 입니다. ^^

P2에 도착하시면 오른쪽 줄은 P3로 가는 배를 타는곳, 왼쪽 줄은 P1로 가는 배를 타는곳 입니다.

사람이 많으니 줄을 잘 서야 합니다. ^^

 

 

 

# 하부에서 찍은 사진 :-)

 

확실히 상부 보다는 탁트인 호수가 보입니다. ^^

에메랄드빛의 호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물이 정말 투명하고 물속이 다 들여다 보입니다.

 

이 동굴이 보인다면 이곳이 지름길 입니다. ^^

이곳에서 나무다리를 건너시면 두개의 계단이 나오는데,

오른쪽 계단은 막힌 동굴로 이어지는 계단이고, 왼쪽 계단은 St1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지도참고)

지름길은 지름길 답게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있어요 ㅎㅎ 동굴입니다. ^^

 

위의 사진은 지름길 계단입니다.

 

 

 

 

 

 

# 둘째날 하부 사진

 

 

여기 폭포를 가려면 A코스를 가셔야 합니다 ^^ (지도 참고)

 

 

 

해가 쨍쨍 비치기 전의 아침 물색깔이 확실히 예뻐요 ^^

 

 

 

 

# 제일 중요한 식사

식사는 P3의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블로그를 검색해 보시면 치킨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떨어져서 안팔 수도 있대요.)

이 식당은 치킨과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파는 패스트푸드 식당입니다.

햄버거는 안에 넣는 재료에 따라 금액이 추가됩니다. 메뉴에 있는거 고르셔도 되지만 안의 내용물을 추가할 수 있어요.^^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어요~! 허겁지겁 먹느라 음식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 입장권 하나로 다음날 또 가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안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실 경우 호텔에 공원 입장권을 제시하시면 다음날 입장이 가능합니다. ^^

아래 사진처럼 호텔에서 종이를 붙여줍니다. 이 표를 다음날 제시하시고 입장하면 됩니다.

 

 

시간이 많으신 분은 상부+하부 코스를 다녀오시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할텐데요..

저는 상부가 좋았는데, 엄마와 동생은 하부가 확실히 멋있고 좋았다고 합니다. ㅎㅎ

숲속을 느끼고 싶으면 상부만 가시고, 사진으로 많이 본 플리트비체를 느끼시려면 하부를 가시면 될 것 같아요. ^^

플리트비체 대표 사진이 하부사진이니까... 하부만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사진을 골라서 올리느라 상부 사진에는 에메랄드 물빛 사진이 없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물색은 에메랄드 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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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철도청 기차예매

 

 

앞에서 회원가입을 하셨으면, 이제 편안하게 기차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는 기차표를 예매했어요.

 

 

# 헝가리 철도청

: http://www.mavcsoport.hu/

 

 

# 기차표 예매 방법(아래 그림 참고)

1. 영어를 선택한다.

2. 출발지, 도착지, 출발날짜를 입력한 뒤 기차를 검색한다.

3.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 가는 기차는 2등석 밖에 없으므로 인원수와 생년월일만 입력한 뒤 가격확인을 한다.

(3명일 경우 생년월일은 3명 모두 입력해 줍니다.)

(왕복 티켓일 경우 return journy에도 날짜를 입력합니다.)

4. 자유석 혹은  정확한 날짜 지정 티켓을 선택한 뒤 카트에 담는다.

(날짜 지정 티켓의 경우 3유로가 추가됩니다.)

5. 로그인을 한다.

6. 티켓 정보를 확인하고 제한시간 내에 결제 한다.

7. 결제 홈페이지로 연결되면 카드정보를 입력하시면 결제됩니다.

 

 

 

 

 

 

 

 

 

 

 

 

 

 

 

'Bank payment'를 클릭하면 철도청과 다른 새로운 결제 홈페이지가 나타납니다. ^^

결제는 카드정보만 입력하면 되는 것이므로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헝가리 철도청 연락처 !!

알수없는 말이 나오고 결제할 수 없을 때!! 헝가리 철도청에 직접 물어보시면 바로 답변이 옵니다 ^^

영어가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전화보다는 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선택했었어요.

헝가리 철도청 홈페이지에서 Customer Service를 클릭하시면 연락처가 나옵니다.

 

 

 

 

 

제가 예약했을 당시 결제가 진행되지 않아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문의에 대한 답변은 확인하면 바로 주시는 것 같아요. 친절하게 영어로. :)

2주 뒤에 다시 예약해보라고 해서 넉넉히 기다려서 예약에 성공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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